가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랑 같이 자다가 방구 꼈는데 그 후로 고양이가 저랑 같이 안자요. 안녕하세요 냥갤은 처음인 뉴비에요.. 다름이 아니라 저랑 야옹이는 잘때 꼭 붙어서 같이 자거든요..야옹이가 제 배 위에 올라와서 자거나 제옆에 꼭 붙어서 자거나 가끔 이불 안..정확히 말하자면 제 가랑이 사이에서 자곤해요. 그런데 한 이틀?3일전에 더워서 선풍기 틀고 문 열어뒀더니 야옹이가 추웠는지 이불안에 들어와서 제 가랑이 사이에서 자더라고요..네 그거까진 좋아요.. 아니 근데 제가 진짜 솔직히 말해서 변비에요..방구도 잘 못뀌고 끙가도 며칠에 한번씩 보는데..참.. 뱃속에 묵혀둔 방구가 하필 야옹이가 제 가랑이 사이에서 잘때 마려운거에요..정말 미칠거같았어요 참자니 내가 죽을거같고 뀌자니 야옹이가 죽을거같고..소파 배게 쥐어뜯으면서 참아내다 못참고 뀌었는데 오랫동안 못뀌었던 탓인지 진짜..뭔 부롸아.. 더보기 이전 1 다음